인터폰 받는 로봇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들기 위해 지난 5년간 ‘인간형 로봇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일본 정부가 지난 10일 도쿄 북부 쓰쿠바에서 로봇 시연회를 열었다. 장애물 인식 로봇, 건설자재 운반 로봇, 의료업무 수행 로봇 등 다양한 인간형 로봇을 선보인 이날 행사에서 한 로봇이 인터폰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쓰쿠바(일본)=로이터본사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