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테크닉스(대표 소민영 http://www.emtechnics.co.kr)가 프랑스 나텍시스방케포폴라레의 계열사 파이낸스나텍시스싱가포르로부터 전환사채(CB) 방식으로 20억원 규모의 외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엠테크닉스는 이번에 유치한 자금을 디지털 셋톱박스 기술 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에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2000년 4월 설립된 이 회사는 올 1분기 11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 6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수립해 놓고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