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백신업체 트렌드마이크로의 스티브 창 회장(46)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방한한다. 방한기간중 스티브 창 회장은 올해 트렌드마이크로가 역점을 두고 있는 하드웨어 형태의 백신 어플라이언스인 ‘게이트락’을 국내에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 스티브 창 회장은 인젠·시큐아이닷컴·데이터게이트인터내셔널 등 국내 보안 업계 대표들과 만나 한국시장에서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