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가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강남역 모바일존에서 ‘아이팩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800여명의 시민이 성황을 이룬 행사에서 컴팩의 PDA 제품인 ‘아이팩’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솔루션이 선보였다. 네비컴의 PDA 카메라, 디날리아이티의 PDA TV, 창신소프트의 한국어 일본어 번역 솔루션, 비이인터랙티브의 콤팩트 플래시 솔루션, 컨버세이의 음성인식솔루션, 한빛아이티의 CDMA 확장팩 및 GPS 솔루션, 팅크웨어의 PDA용 MAP 솔루션, 지오인터랙티브와 플럭스의 PDA용 게임 타이틀 등이 소개됐다.
컴팩코리아의 이날 행사 특가 판매를 통해 아이펙 신제품(모델명 3850) 100여대를 현장판매했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