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 http://www.scommtech.co.kr)은 이엑스이모바일(대표 강휘경)과 공동으로 모바일 홈네트워크 솔루션이 구현된 정보화아파트를 삼성물산의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실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서울통신기술이 홈서버 등 전력선통신제어(PLC) 시스템를 개발하고 정보가전의 네트워크 구축을 담당했으며, 모바일 인터넷솔루션 전문업체인 이엑스이모바일이 웹사이트와 WAP(Wireless Application Protocoal)를 공동 구축했다.
이에 따라 입주자들은 홈패드와 홈서버로 조명·에어컨·커튼 등 세대내 모든 시설을 원터치로 제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휴대폰이나 PC 등으로 원격지에서도 기기제어 등이 가능해졌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