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코리아(대표 이수현)는 ‘2002 한일 월드컵’ 운영을 위한 1차 네트워크 구축작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일 월드컵의 공식 음성 데이터 통합커뮤니케이션 공급업체인 어바이어는 1차 작업을 통해 미디어센터를 비롯해 양국 기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출입관리센터 구축을 마쳤다.
어바이어는 앞으로 12만개의 커넥션을 통해 한일 양국의 월드컵 본부와 인터내셔널미디어센터(IMC), 20개의 경기장 등을 연결하는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