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솔루션 전문기업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대표 장종준 http://www.penta.co.kr)는 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EAI) 솔루션인 ‘엔타이어X 오케스트레이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오케스트레이터는 독일 소프트웨어AG사 제품으로 EAI의 확장개념인 토털비즈니스통합(TBI)을 적용, 기업 내부는 물론이고 고객사와 협력사 통합기능까지 구현한다. 또한 자바·JMS·JNDI·XML·SOAP·SNMP 등의 기술을 채택해 플랫폼간의 호환성이 뛰어나다는 게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측의 설명이다.
이밖에도 오케스트레이터는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웹애플리케이션, 레거시(Legacy)시스템 등과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어댑터와 툴을 제공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