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정원식 http://www.bio-expo.com)는 세계적인 식물·세포생리학 권위자로 알려진 앨런 B 베닛 박사(49)를 조직위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직위는 오는 9월 25일부터 한달간 청주에서 열리는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를 더욱 전문적인 국제 바이오행사로서 개최하기 위해 미국과학협회(AAAS) 회원이며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기술이전 연구소장인 베닛 박사를 전문위원으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베닛 박사는 앞으로 조직위에 바이오기술에 대한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며 국제학술대회와 비즈니스 포럼 등의 국제행사 자문 및 바이오관련 해외기업 유치 지원자로 활동하게 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