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 솔루션 전문업체 리즈텍(대표 이흥성 http://www.liztech.co.kr)은 15일 일본 인터넷 솔루션 전문업체 벤치마크라보(대표 사가키 토시히토 http://www.benchlabs.co.jp) 및 교육전문업체 이스테이지(대표 사사 요시노리 http://www.e-stage.co.jp)와 총 12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리즈텍은 멀티미디어 콘텐츠 저작도구 ‘MST(Multimedia Smart Teacher)’ 응용제품인 ‘스마트노트’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향후 2년간 공급하게 됐다.
이흥성 사장은 “이번 수출로 교육환경이 우리나라와 유사한 일본에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며 “중국 시장 진출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