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전문기업인 이포넷(대표 이수정 http://www.e4net.net)은 e러닝 현지화 서비스 전문 업체인 트랜스웨어(http://www.transware.ie)와 한국어 현지화 사업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포넷은 오라클, 로터스 등 외국 기업의 e러닝 솔루션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중인 트랜스웨어가 수주한 e러닝 솔루션의 한국어 현지화 작업을 담당하게 됐다.
이포넷은 지난 97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제품군 등에 대한 한글화 업무를 추진해왔으며 트랜스웨어와의 협력으로 우수한 e러닝 솔루션의 국내 공급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