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김광호)는 지난주 마감한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 적합성 시험 신청접수 결과 수세리눅스, 와우리눅스, 한컴리눅스, 리눅스원 등 총 4개 업체가 서버용 리눅스 운용체계(OS) 적합성 시험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협회는 다음달 초에서 늦어도 중순까지 적합성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테스트를 통과한 업체는 조달청과 제3자 단가계약을 체결, 공공기관 등에 자사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