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데이터통합(VoIP) 단말기업체인 닉스인텍(대표 김준범)은 17일 소호 및 중소기업용 VoIP 게이트웨이인 ‘닉스텔 3 시리즈’를 출시했다.
닉스텔 3 시리즈는 H.323 프로토콜을 채용해 ADSL은 물론 케이블 모뎀, 전용선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 음성은 물론 일반 팩스를 연결해 인터넷으로 팩스 문서를 송수신 할 수 있다.
특히 2포트 제품인 닉스텔 3023은 백 업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인터넷 장애시 일반 전화망으로 전화를 송수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