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관리솔루션 전문업체인 인터컴소프트웨어(대표 박동혁 http://www.icsoft.co.kr)는 일본 종합상사 니쇼이와이의 한국 현지법인 니쇼이와이코리아(대표 모리시마 히데카즈)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이 회사는 니쇼와이측의 일본, 동남아 영업망을 통해 자사의 SMS 솔루션인 ‘서버가드’ 판매와 MSP(Management Services Provider) 서비스 사업을 개시하고 올해 총 매출 목표 140억원의 20%를 수출로 달성할 계획이다.
서버가드는 웹 또는 콘솔환경으로 서버의 시스템 상태를 모니터링해 긴급장애시 자동 응급복구가 가능하며 원격으로 서버를 제어해주는 관리 솔루션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