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 솔루션 전문업체 씨엔소프트(대표 윤원권 http://www.cnsoft.co.kr)는 17일 온라인 테스트 솔루션 ‘C-TEST 3.0’을 정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로 개척에 나섰다고 밝혔다.
‘C-TEST 3.0’은 웹에서 OX, 오지선다, 복수 답안, 단답형 등 다양한 답안유형을 선택·출제하고 그림·음성·동영상, 지문, 해설, 힌트 등을 추가할 수 있도록 설계돼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제품이다.
또 학습자 성적과 전체 응시자의 성적 데이터베이스(DB)를 엑셀 파일로 전환하는 기능과 시험시간 제한, 시험횟수 제한, 응시제한기능 등을 갖춰 각급 학교 및 학원 교육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관리자와 학습자간 피드백 기능을 강화해 시험별·학습자별 성적관리 기능을 높여 체계적 관리와 교육설계가 가능하다는 게 씨엔소프트측 설명이다.
윤원권 사장은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어 학교와 학원, 기업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