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대표 이중구 http://www.samsungtechwin.co.kr)은 초당 30프레임 전송속도의 6채널 CCTV카메라 웹서버를 개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임베디드 리눅스를 탑재한 일체형 제품으로 최대 18대의 카메라를 연결할 수 있고 옵션으로 제공되는 음성모듈을 이용하면 양방향 음성지원이 가능하다.
삼성테크윈은 이 제품을 건설현장·재고창고·공장·할인점 등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판매, 올해 CCTV 분야에서 총 50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