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오길록)은 업체간 협력을 통해 연구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협동연구동을 완공하고 18일 오후 3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식을 갖는 협동연구동은 지난 2000년부터 3년간 1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9185.61㎡, 건축면적 1898㎡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공동연구실과 회의실·세미나실·체력단련장 등을 갖추고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