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과 프라이스워터하우스(PwC)가 합작한 SQ테크놀로지(옛 데이콤시스템테크놀로지·대표 최해원 http://www.sqtech.net)가 18일 여권·출입국 관리분야 전문업체인 네오로직스(대표 이강부)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었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주민관리시스템 및 여권·출입국 관리 시스템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사업수행 경험을 결합, 먼저 해외 주민관리(NID)사업 수주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SQ테크놀로지는 국내 주민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비롯해 ‘e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인적자원관리와 인적자원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네오로직스는 인터넷뱅킹·전자상거래 시스템 구축은 물론 국내 행정전산망 분야에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