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소장 임춘성)는 19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한·중수교 10주년을 기념해 ‘중국 전통문화축제와 지속가능한 활용방안’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콘텐츠학회(사)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중국 지역전통축제문화’ ‘중국 지역전통문화 연구와 지속가능한 활용방안’과 관련해 각계 전문가들이 주제를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열리는 종합토론에서는 이판정 넷피아 사장, 임통일 한중법률연구소장, 홍용락 동아방송대 교수, 박성룡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문화팀 차장 등이 나와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문의 (02)3219-5417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