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코리아(대표 이데구치 요시오 http://www.jvc.co.kr)는 DVD플레이어에 5개의 위성(새틀라이트) 스피커와 고성능 서브우퍼 스피커를 갖춘 홈시어터 시스템(모델명 TH-A9)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DVD타이틀을 통한 영화감상은 물론 일반 오디오CD, CDR, CDRW, VCD의 재생이 가능하며 FM·AM튜너를 내장한 올인원(all-in-one) 시스템. 저음 반사형 스피커 시스템과 6채널 앰프를 내장한 290W의 서브우퍼를 장착, 극장의 현장감과 입체감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돌비 디지털, 디지털극장시스템(DTS), MPEG 멀티채널 서라운드 디코더를 완비했을 뿐만 아니라 5개의 음장모드 선택이 가능한 디지털 어쿠스틱 프로세서를 갖춰 극장 수준의 웅장한 음향을 안방에 선사한다. 또한 경쟁사 제품과의 호환성 제고를 위해 유니버설 리모컨을 사용하기 때문에 제조사나 제품에 관계없이 모든 TV 및 VCR와 연결이 가능하다. 2002 FIFA AV부문 공식파트너 업체인 JVC는 자사 쇼룸에 홈시어터 체험관을 별도로 마련하고 고객들이 홈시어터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95만원대.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