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대표 이수호 http://www.lgcamera.co.kr)는 디지털카메라 사용자들의 저변확대를 위해 초보자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파워샷 A시리즈 4기종과 포토프린터를 지난 1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파워샷 A시리즈는 광학 3배줌 렌즈를 탑재한 것이 특징으로 A40모델은 200만 유효화소의 CCD를 채택했고 A30은 기존 파워샷 A20·A10 디지털카메라 기능에다 동영상 촬영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
LG상사는 이번 파워샷 시리즈를 통해 디지털 입문을 위한 사용자나 간편하게 디지털화상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집중적으로 공략,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여나갈 전략이다.
파워샷 A100은 디지털카메라를 처음으로 구입하는 사용자와 경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생산된 제품으로 편리성과 휴대성이 뛰어나다.
또한 보급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동영상 촬영이나 노이즈 감소기능 등 상위기종에 탑재돼 있는 기술을 채용, 단순한 엔트리 모델에 머무르지 않는 성능을 구현한다.
아울러 본체 전면에 원터치로 렌즈 커버의 개폐나 정지·동영상의 변환이 가능한 스위치를 장착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