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전자(대표 이기철 http://www.sharp-korea.co.kr)가 출시한 홈시어터 시스템(모델명 SD-AT100)은 HD급 50인치 PDP TV(모델명 PZ-50HV2)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샤프의 SD-AT100은 1비트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기존 CD의 64배인 초당 280만번 이상의 샘플링을 실현했으며 순수 원음을 실현할 수 있는 고성능 5.1채널 디지털 앰프를 탑재해 극장의 감동을 가정에서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초박형 콤팩트의 신개념 디자인을 도입해 어떤 주변환경과도 어울릴 수 있도록 했으며 고품격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하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DTS, 돌비 디지털 프로로직Ⅱ, 돌비 디지털 등의 디코더를 내장했으며 재생 원천에 따라 음장 조정이 가능한 다이내믹 사운드 기능을 탑재해 극장에서와 같은 웅장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또한 DVD, 오디오 CD, CDR/RW, MP3, VCD 등의 디스크를 재생할 수 있으며 홈시어터는 물론 TV, VCR까지 조절할 수 있는 다기능 리모컨을 보유하고 있다.
신제품 출시로 다양한 AV 제품 라인을 구축한 샤프전자는 고부가가치 상품인 PDP TV와 홈시어터 시스템을 신문, 잡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최상의 화질을 제공하는 샤프 PDP TV와 홈시어터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디지털 영상체험관을 본사 및 전자랜드 강남점, 용산점, 테크노마트점 등에 설치해 개방키로 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