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코리아(대표 강석진)는 소프트터치 디스펜서와 스윙다운 방식을 채택한 853리터 용량의 양문여닫이 냉장고(모델명 TFK-30PRD)를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냉장고 내부 공간을 혁신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투명냉장실과 캔음료 보관용 슬라이드식 선반을 채용하고 있다.
또한 냉장실 내부조명을 밝게 꾸몄고 착탈식 와인용 선반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GE브랜드만의 3단 식품저장실과 컬러매치 일체형 핸들 및 유제품 보관실을 갖고 있다. 유리로 만든 미니 버터용기와 밑면 유출방식 냉기출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높이조절이 가능한 슬라이드식 누수방지 선반과 초대형 슬라이드식 냉동실 바스켓도 보유하고 있다. 특수 발포우레탄이 사용됐고 디지털 팬모터를 장착해 저소음이 구현됐다.
소비전력은 월간 99㎾h의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으로 원산지는 미국이다. GE코리아는 올해 최고급 빌트인 브랜드인 모노그램을 통해 빌트인가전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급빌트인 수요층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와인냉장고를 비롯해 가스오븐레인지·식기세척기·전기오븐 등의 제품을 프리미엄 브랜드로 육성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