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조라엔터테인먼트(대표 진가인)는 지난 20일부터 온라인 폭탄게임 쉐이크(http://www.hanpanthenet.net)의 강자를 가리는 ‘제1회 쉐이크 국제 주니어 대회’를 개최됐다.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을 제공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과 대만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총 64개팀 128명의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참여, 2인 1팀의 팀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과 대만에서 각각 치러질 예선과 본선은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대 2 팀플레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온라인상에서 진행되며 예선 기간동안 점수를 가장 많이 획득한 팀에 본선 대회 진출권을 부여한다. 결승전은 다음달 19일 iTV(인천방송)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대만 쉐이크 게임은 최근 대만 교육부의 건전게임에 선정됐으며 현재 회원수가 3만여명에 달하고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