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M 아웃소싱 전문업체인 씨아이씨코리아(대표 윤도영 http://www.cicservice.com)는 강남구 논현동에 제2 통합 콜센터의 구축을 완료하고 22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총 400석이 들어서며 상담원들이 고객관계관리(CRM) 아웃소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콜센터 구축으로 씨아이씨코리아는 이미 용산에서 운영중인 제1센터와 합해 총 1000석이 넘는 콜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씨아이씨코리아는 지난해 5월 일본 CRM 전문회사인 트랜스코스모스(TCI)로부터 68억원의 투자를 유치, 데이콤에서 분사한 콜센터 기반 CRM 아웃소싱 전문업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