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내시스템(대표 윤영찬 http://www.sollae.co.kr)은 ‘이더넷용 TCP/IP 모뎀’이라는 이름으로 임베디드 인터넷 접속모듈에 대한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인터넷 접속모듈 ‘ezTCP’는 직렬포트가 장착된 장비와 연결돼 이더넷 기반의 인터넷 통신 기능을 제공하는 기술로 일반 모뎀 명령어로도 제어가 가능하다.
윤영찬 사장은 “임베디드 인터넷 접속모듈의 원천기술을 확보한 기업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드물다”며 “이번 특허 등록을 기반으로 국내외 임베디드 인터넷 모듈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