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포스데이타 사장은 20일 한국품질경영학회로부터 ‘한국품질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
김 사장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전사부문의 CMM(Capability Maturity Model) 레벨3을 획득하고 품질 마인드 확산을 통해 국내 SW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주최하는 ‘한국품질경영인대상’은 품질경영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산업 발전에 공헌한 CEO를 선정,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로 4회째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임내규 산업자원부 차관과 한국품질경영학회 김형욱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