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 http://www.ibm.com/kr)은 유닉스와 윈도NT 환경에서 데이터베이스(DB) 서버의 구성과 운영을 최적화해 주는 서비스(DB Server Optimization Services)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DB 서버 최적화서비스를 통해 자사와 오라클 DB의 서버 구성, 운영, 튜닝(tuning), 마이그레이션(migration) 등에 대한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IBM은 관련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각 고객사의 △시스템 운영을 안정화하고 △시스템 가용성을 향상시키며 △시스템 성능저하 및 장애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업무증가에 대비한 합리적인 서버 용량산정과 중단없는 시스템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하다고 한국IBM측은 설명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