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컴(대표 이윤규 http://www.kicom.net)은 주류유통 무선결제사업자인 보나뱅크(대표 조영도 http://www.koreaju.com)와 ASP 방식의 재무회계 솔루션 공급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키컴은 보나뱅크의 ASP 서비스인 ‘보나주류ERP’에 자사 재무회계 솔루션인 ‘SA웹’을 공급, 이달중 주류 도매업체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보나뱅크는 인터넷상에서 전국 2000여 주류 도매업소와 제조사, 62만 소매업소간 수발주업무를 연계하는 ‘보나주류ERP’에 SA웹을 도입함으로써 영업관리부문의 주류결제 내역을 회계, 세무에 반영해 자체적으로 관리손익을 작성할 수 있게 됐다.
최근 ASP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키컴은 향후 업종별로 특화된 재무회계 ASP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