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대표 김용서 http://nds.nongshim.co.kr·구 농심데이타시스템)가 22일 온라인 캐릭터 전문회사인 씨즈미디어(대표 신상훈 http://www.ciz.co.kr)와 3세대형 캐릭터·아바타 사업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따라 NDS는 씨즈미디어가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는 디지털콘텐츠 및 솔루션에 대한 이용권·재가공권·사업권·사용 수익권 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NDS는 또 씨즈미디어의 신규 서비스 개발, 오프라인 업체와의 제휴,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용서 사장은 “캐릭터 선호도가 비슷한 동남아 지역의 인터넷 사용자들이 우리의 캐릭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물꼬를 터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