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요원기술원·한국정밀요업협회와 공동으로 ‘파인세라믹산업 세미나’를 24일 오전 요업기술원에서 개최한다.
파인세라믹은 전자·우주항공·환경 등 첨단산업의 핵심소재 제작에 필요한 중간소재로 품목 및 용도가 다양하다. 이 소재는 올해 B2B 대상품목으로 선정돼 전자상거래 기반이 구축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기술 개발 동향 및 산업 동향 분석, 기술 개발과 관련한 특허출원 동향 및 특허분쟁에 대한 현황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산자부는 세미나와 동시에 중소기업청·특허청·기술표준원·KOTRA·수출보험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계 간담회를 개최, 수출과 관련한 애로사항과 산업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등을 직접 토론할 계획이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