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정보화업체 매지넷(대표 안성배 http://www.maginet.co.kr)이 오는 26일 개막되는 제3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에 전주시내 주요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영화제 홍보에 나선다.
매지넷은 전주 리베라호텔·전주 코아호텔·익산 그랜드호텔 등에 객실정보화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주국제영화제 공식사이트(http://www.jiff.or.kr)를 인터넷 서비스 초기 화면에 제공하기로 했다.
호텔 고객들은 이 사이트를 이용, 객실에서 영화제 기간에 상영되는 프로그램과 이벤트 일정을 바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으로 영화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제3회 전주국제영화제는 내달 2일까지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