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정보통신(대표 정태기 http://www.kico.co.kr)이 23일 웹 기반 협업 솔루션 ‘인트라 워크플레이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그룹웨어·지식관리·워크플로 기능에 프로젝트 관리시스템을 통합한 프로젝트 관리 전문 협업 솔루션이다.
작업진척도·공정률·진척률·원가자원관리 등 프로젝트 수행시 일어나는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전체 프로젝트의 위험관리가 가능하다.
이 회사 기술연구소의 김종혁 소장은 “인트라 워크플레이스는 업무별 표준 템플릿과 개발방법론을 시스템에 내장, 도입시 산출물 납기를 30% 단축하며 원가도 20% 절감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교보정보통신은 전문 컨설팅업체·SI업체·대학 등과 함께 개발방법론 교육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또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 외국의 협업 전문 솔루션 업체 등과 협력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도 추진하기로 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