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특화상품의 판로지원과 디자인 개발을 통한 해외시장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한 ‘정부조달 우수디자인 특화상품 기획전’이 23일 서울 조달청에서 개막됐다.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는 우수디자인제품관, 미래형 맞춤 사무실관, 디자인 선도업체 시범전시관 등 6개 전시관에 505개 우수 디자인 품목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이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모니터를 살펴보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