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예비용
코스닥위원회는 케이피티, 경조산업 2개사의 신규등록을 승인했다며 매매거래는 25일부터 시작된다고 23일 밝혔다.
또 이들 업체의 신규등록으로 코스닥 등록법인은 증권투자회사 17개사를 포함해 789개사로 늘어났다.
공모가는 케이피티가 2800원, 경조산업이 2050원이고 액면가는 모두 500원이다.
케이피티는 지난 95년 설립된 금속표면처리 전문기업이다. 알루미늄압출금형, 반도체금형을 표면처리하고 자동차부품을 코팅처리해 국내 100여개 업체에 임가공 형태로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94억원, 경상이익 12억원, 순이익 11억원의 실적을 올렸고 자본금은 25억원으로 대표이사 등 5명이 전체 지분의 42.3%를, KTB네트워크 등이 14.5%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