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이금룡)는 23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002 스프링 인터넷 위크’ 선포식을 갖고 나흘간 국내 인터넷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및 토론회에 들어갔다. 2002 스프링 인터넷 위크는 ‘인터넷 산업에 새 희망을…, 대기업 및 벤처기업의 협력과 상생의 길’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금룡 회장(왼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선포식 후에 ‘데이터로 본 인터넷의 현황 및 미래전망’에 대한 세미나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상학기자 lees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