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김명찬)는 노트북용 ‘모바일 펜티엄4-M’ 1.8, 1.5, 1.4㎓ 등 3종의 CPU를 24일 발표했다.
인텔은 이로써 지난달 출시한 1.6, 1.7㎓ 모바일 펜티엄4-M에 이어 주력모델군을 고루 갖추게 됐으며 초절전용 후속제품도 출시, 풀사이즈에서 초박형 신 앤 라이트 노트북 모델에 이르기까지 30종류 이상의 CPU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김명찬 사장은 “이를 계기로 차세대 아키텍처 및 공정을 적용한 모바일 펜티엄4-M으로 시장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