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izEnglish]UCLA study says U.S. economy ‘staggering forward’

 UCLA study says U.S. economy ‘staggering forward’

 UCLA 연구 결과, 미국 경제 `앞으로 부진`

 

 With no obvious driver to power an economic recovery, economists with the UCLA Anderson Forecast predict that the national economy is looking at a ‘very sluggish period ahead,’ with considerable risk of another recessionary dip.

 In his report titled ‘This is Our First Business Cycle,’ Edward Leamer, director of the UCLA Anderson Forecast, and economics professor at The Anderson School at UCLA, notes that past recoveries have been fueled by consumer spending on goods and real estate - essentially ‘consumer cycles’ driving the economy. But since these key sectors have remained steady throughout the recent recession and mild turnaround, the current climate will grow hotter only if powered by an increase in business investment, he says.

 Mr. Leamer has his doubts about increased business investments in the near future. “Business investment in pursuit of technological innovations has long waves that last a decade or more - a peak in 1980 and another in 2000. It is highly unlikely that there will be a sharp recovery of business investment in the next year or two,” he notes.

 

 <해설>

 경제 회복을 이끌 만한 분명한 요인이 없는 가운데 UCLA 앤더슨 경제연구소의 경제학자들은 미국 경제가 ‘앞으로 매우 부진할 것’이며 또 한 번의 경기 후퇴를 겪을 위험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UCLA 앤더슨 경제연구소의 소장이자 앤더슨 스쿨의 경제학 교수인 에드워드 리머는 ‘첫번째 경기 순환’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과거의 경기 회복은 상품과 부동산을 매입하는 소비자, 즉 본질적으로 경제를 이끄는 ‘소비자 주기’에 의해 힘을 받았음을 주목했다. 하지만 최근의 불경기와 경기 전환이 미미한 가운데 이러한 주요 부문에서 변화가 거의 없어, 현 상황은 기업의 투자가 증가할 때만 회복될 수 있다고 에드워드 리머는 지적하고 있다.

 리머 교수는 가까운 장래의 기업 투자 증가에 대해 회의적이다. “기술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 투자는 10년이나 그 이상으로 주기가 길고 1980년과 2000년에 절정에 달했었다. 앞으로 1, 2년 안에 기업 투자가 급격하게 회복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 같다”고 리머 교수는 지적하고 있다.

 

 <주요어휘>

 *power:촉진하다, 고무시키다, 강화하다 *sluggish:부진한, 불경기의 *recessionary:경기 후퇴의 *dip:순간적 강하 turnaround:전환,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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