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최영환)과 과학기술부가 공동으로 시상하는 제3회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의 영상·오디오 부문 수상자로 한국방송공사의 신동만 프로듀서와 서울방송의 최원상·백승일 프로듀서가 선정됐다.
또 신문·잡지부문에서는 이영완 동아사이언스 기자가, 도서부문에서는 박상진 경북대학교 농과대학 교수가 각각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3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거행되며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부장관상 및 기념패와 부상으로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