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뉴 퓨전 상품만을 파는 전문 쇼핑몰이 등장했다. 블루디아(대표 채춘희)는 10대와 20대를 겨냥, 다기능 복합 가전제품만을 취급하는 블루즈몰(http://www.bluezmall.com·사진)을 오픈했다. 이 쇼핑몰에서는 다기능 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녹음기와 노트북, TV 겸용 LCD 모니터 등을 6개월 무이자로 할부 판매한다.
채춘희 사장은 “다기능 복합기기를 선호하는 층을 겨냥, 전문 쇼핑몰을 오픈했다”며 “유통망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제품을 적극 발굴해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