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단장 홍대일)는 26일 대구벤처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3공단의 첨단화를 위한 비전과 정비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박종화 경북대 교수(행정학과)가 3공단의 현황과 과제, 윤대식 영남대 교수(지역개발학과)가 3공단의 첨단화를 위한 비전과 방향설정, 김타열 영남대 교수(도시공학과)가 3공단 정비의 기본구상과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도심에 근접한 3공단의 첨단산업단지화를 위한 재정비 및 첨단산업유치방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문의(053)746-3325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