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포탈, 메일캐스터 전략적 제휴 체결

 네오토탈(대표 김길용)과 메일캐스터(대표 안우광)는 최근 개인휴대단말기(PDA)를 통한 무선 결제솔루션 사업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로 네오토탈이 추진하는 통신 모듈이 내장된 PDA폰과 메일캐스터의 결제솔루션을 결합하여 기업형 SI사업 및 m커머스에서 통합 무선 결제솔루션을 공급하게 된다.

 또 네오포탈이 진행중인 중국 모바일 콘텐츠 및 솔루션사업에서도 공동으로 보조를 취할 계획이다. 네오포탈은 PDA업체인 모바일미디어텍의 김길용 사장과 세원텔레콤의 홍성범 회장이 공동출자로 지난해 12월 설립한 회사로 모바일 콘텐츠 및 솔루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