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업체인 위즈엔터테인먼트(대표 박소연)는 재단법인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김상복)와 함께 난치병 어린이 돕는 캠페인을 공동으로 펼치고 자사의 강아지 캐릭터 ‘부비’를 생명지킴 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위즈엔터테인먼트는 삼성서울병원 소아병동 놀이방 등의 벽지와 바닥재, 게시판 등을 ‘부비’ 캐릭터로 꾸며 밝은 병실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위즈엔터테인먼트는 ‘부비’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고 노란색이 희망, 사랑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선정했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