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시티 서울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2002’는 본선에 오른 경쟁작 91편 중 인터넷 부문 12편을 5월 12일까지 인터넷으로 상영한다.
인터넷 상영은 본 행사에 앞서 열리는 프리 페스티벌로 벌레들과 아기들의 좌충우돌 생존게임 ‘오베이비’, 우주선 조종사와 소녀 로봇의 모험 ‘퀴노’, 자신이 참새라고 착각하는 병아리 참깨의 코믹 이야기 ‘참깨-메리크리스마스’ 등 한국·일본·캐나다 등 여러 국가의 애니메이션을 만날 수 있다. 인터넷 부문의 경쟁작은 인터넷 투표를 통해 네티즌상도 수여된다. 홈페이지 http://www.anifestival.seoul.kr 문의 (02)3455-8316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