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재 전문포털 바이킹엔닷컴(대표 김중민 http://www.vikingn.com)이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바닷가재 전문 레스토랑 ‘랍스타 클래식’ 1호점을 열고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바이킹엔닷컴은 캐나다 씨푸드클래식(Seafoods Classic)사와 독점 계약을 통해 북대서양 바닷가재를 살아 있는 상태로 ‘랍스타 클래식’에 공급하는 한편 특급호텔 출신 주방장을 영입해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바이킹엔닷컴은 올 상반기 50개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각 지역별 상권 및 고객 분석을 통해 매장별로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김중민 사장은 “이미 다음달에 대구와 인천에도 매장을 열기로 했다”며 “전문 포털 운영으로 축적한 노하우를 활용해 ‘랍스타 클래식’을 바닷가재 레스토랑 대명사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