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 전문업체 한빛네트(대표 한일환 http://www.hanbitnet.co.kr)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이상운 http://www.kbf.or.kr)와 사이버교육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 기관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소속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 도입 필요성을 적극 알려 사이버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공동으로 대처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한빛네트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사이버교육 시스템 구축 비용과 교육수강료를 대폭 할인해줄 방침이다.
이날 양 기관 관계자들은 최근 들어 기업들이 효율성 증대 및 비용절감을 위해 직원교육시 사이버교육을 활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중견기업에 사이버교육 시스템 구축을 적극 장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사진; 이상운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왼쪽)과 한일환 한빛네트 사장이 중견기업 대상 사이버교육 공동사업을 위한 제휴를 맺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