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코리아(지사장 김경민)는 윈도XP와 호환되는 PC진단 프로그램인 ‘윈도용 AMI다이아그(Diag) 2.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진단엔진과 테스트모듈 사이의 정보전달을 CDM(Common Diagnostic Model) 기반으로 실행해 OEM 고객들이 소프트웨어 개발키트 없이도 CDM 규격을 따르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또 WMI(Windows Management Instrumentation)를 통해 다량의 시스템 정보를 보여주는 기능을 보완했다.
이 회사는 AMI다이아그 도스 버전과 함께 제공되는 AMI다이아그 스위트 2.0을 중심으로 윈도용 제품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