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휴대폰과 컴퓨터 받고 싶다.
게임입찰 전문업체인 비딩네트워크(대표 김형욱 http://www.gamebidding.com)가 초등학생(4, 5, 6학년)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어린이날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은 휴대폰과 컴퓨터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초등학생의 67%가 어린이날 선물로 휴대폰을 선택했다. 또 남학생은 컴퓨터(71%)와 게임상품(67%)을, 여학생은 핸드폰(70%)과 책(54%)을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골랐다.
한편 비딩네트워크는 학부모들이 자녀에게 주고 싶은 상품을 선택해 e메일을 보낼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