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생명과학부와 유전공학연구소는 1일 서울대 유전공학특화창업보육센터에서 ‘유전자치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 생명과학부 김선영 교수와 피츠버그의대의 폴 로빈스 교수가 각각 유전자 치료와 항염증 치료에 대해 강연하는 등 각종 난치병의 궁극적인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유전자 치료의 최신 현황과 전망이 발표된다.
또 성균관의대의 김덕경 교수는 국내 최초로 식약청의 유전자 치료 임상실험 허가를 받아 수행한 허혈성 족부궤양의 임상실험 중간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