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인터랙티브(대표 박흥호)는 웹저작 통합 패키지인 ‘나모웹에디터5 파워플러스’를 30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웹페이지 저작도구인 ‘나모웹에디터5’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나모웹에디터 5.1’과 웹전용 그래픽 도구인 ‘웹캔버스’를 결합해 웹사이트 제작 및 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나모웹캔버스는 나모웹에디터와 연동돼 사용자들이 별도의 웹디자인 그래픽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나모웹에디터로만으로 웹사이트를 디자인할 수 있다. 또 나모웹캔버스는 다양한 형태의 벡터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는 벡터 그래픽 툴로, 웹 전용 그래픽 포맷 스펙인 SVG(Scalable Vector Graphics)에서 지원하는 표준기능을 채택함으로써 웹그래픽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기존 나모웹에디터5 고객은 나모 홈페이지(http://www.namo.co.kr)에서 무료로 내려받기할 수 있으며 웹캔버스 매뉴얼도 무료로 제공된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