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포털 아이러브스쿨(대표 현명호 http://www.iloveschool.co.kr)은 최근 포스닥(대표 신철호 http://www.posdaq.co.kr)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29일부터 ‘정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아이러브스쿨은 정치 관련 기사와 정치인 가상증권, 네티즌 토론방 ‘아크로폴리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아이러브스쿨 1000만 회원들은 가상증권 서비스를 통해 노무현, 이회창, 박근혜 등 현직 정치인들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아이러브스쿨은 정치서비스 개설을 시작으로 향후 여론 조사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정치 관련 이슈에 관한 리서치 사업과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